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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 생각

세종.. 한글.. 문화..

이미 많은 분이 이야기하셨듯이, 세종임금님은 우리가 따라야 할 ‘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관념적인 ‘모범’이 아닌,
무늬만 ‘모범’이 아니어야 합니다.
구호로만 ‘모범’을 말해서도 안 되겠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어렵습니다.
진실로 무엇이 ‘모범’인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저는 우리가 ‘모범’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 시대의 모범을 논의하고 기록하는 것입니다.
기록하는 이유는,
다음 시대에 살아갈 세대가 ‘모범’에 대해서 논의할 때,
지금 시대의 모범이 어떻게 결정된 것인지 알려줘야,
다음 세대가 지금 시대의 ‘모범’을 부정하지 않고, 고쳐서 이어갈 것으로 믿기 때문입니다.

덧붙여,
훈민정음해례본에 인쇄된 한글 글자체는 여러 기관과 회사(단체)가 디지털 폰트로 제작한 바 있습니다.

우리가 한글을 쓰고 있지만, 한자를 버릴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생긴 한자 글자체를 쓸까요?
중국이나, 일본에서 유행하는 한자를 수입해서 쓸까요?

훈민정음해례본 한자 글자체를 단순히 당시의 ‘유행’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세종임금님이 추구한 정신이나 마음이 글자체에 반영된 것으로 볼 것인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훈민정음해례본 한자 글자체의 가치를 인정할 수 있다면,
훈민정음해례본에 쓰인 한자 글자체를 폰트로 개발하여,
중국이나, 일본의 한자 글자체가 아닌, 우리의 한자 글자체를 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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